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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5

오스트리아 비엔나 가볼만한 4곳 둘러보기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가볼만한 4곳 - 성 슈테판 대성당, 알베르티나, 레오폴드 미술관, 오페라 하우스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있었던 시간은 짧았지만 강렬한 인상이 남아있어요. 역사가 느껴지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잘 관리된 듯한 깨끗한 거리, 그리고 다양한 예술적 볼거리가 있었기 때문인데요. 비엔나에서도 스냅촬영을 했었기에 사진작가님을 따라 여러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맛보기로 한번 둘러볼까요?성 슈테판 대성당명품거리 바로 근처에 위치한 성 슈테판 대성당은 비엔나에 왔으면 한번쯤 들러볼 법한 곳입니다. 내부가 정말 화려하거든요! 로마 카톨릭교회의 성당으로 이곳에서 모차르트 결혼식과 장례식이 치러지기도 했답니다. 외관만 보지 마시고 꼭 내부를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구글지도 바로가기👇  슈테판.. 해외여행/유럽 2025. 1. 14.

오스트리아 비엔나 신혼여행 숙소 추천,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

오스트리아 빈 신혼여행 숙소로 추천하는 힐튼 호텔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 도착하여 곧장 향한 곳은 당연히 저희가 묵게 될 호텔이었는데요. 비엔나에서는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관광지와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데다가 룸 컨디션과 뷰도 좋아서 선택한 숙소였어요. 신혼여행이었기 때문에 룸도 좀 더 크고 좋은 방으로 예약했답니다. 8층에 위치한 가장 끝 코너방이었는데요. 2면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서 경치가 좋은 방이었습니다. 둘이 쓰기에 아주 넉넉한 방이었습니다. 절제된 인테리어와 크리스탈로 된 유리잔이 참 인상적이었던..! 짐을 풀고 야경 구경을 했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2박 3일 머물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알차게 보내야했어요. 침대 옆에 웬 문이 있어서 좀 의아하긴 했지만.... 해외여행/유럽 2025. 1. 13.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명품 쇼핑하기, 게른트너 거리와 콜마르크트 거리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명품 쇼핑하기 - 게른트너 거리, 콜마르크트 거리 비엔나에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명품거리였어요. 이곳에서 신랑과 제 것, 그리고 양가 어머님의 명품 가방을 사기 위해서였죠.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정말 화려하고 예쁜데다가 대놓고 풍겨오는 고풍스러움이 있어요. 지금은 오스트리아가 영세중립국이 되었지만 한때는 전 유럽을 호령할 만큼 강성했음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성 슈테판 대성당이 보이는데요. 이쪽이 게른트너 거리입니다. 골목골목을 걸으며 건물 외관도 구경하고 상점들도 구경했어요. 지갑 두둑히 하고 쇼핑할 생각하니 발걸음도 가볍고 즐겁더라구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디올 등의 명품샵이 보이면 콜마르크트 거리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어떤 명품매장은 웨이팅이 있.. 해외여행/유럽 2025. 1. 13.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3일 일정 필수코스 간략히보기

잘츠부르크 3일 일정 필수코스 간략히 보기잘츠부르크에 왔다면 꼭 한번 보고 가야할 명소들을 추려서 간략히 보여드리려고 해요. 저희도 잘츠부르크에서 3박 4일 머물렀었는데요. 어떤 친구들은 잘츠부르크가 재미없는 동네라고 평가절하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랑과 둘이서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에 무척 좋았습니다. 개인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좀 있을 것 같은 도시에요. 아무튼 해당 포스팅은  잘츠부르크에 도착했는데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할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차르트의 집모차르트의 집은 머무는 호텔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어 가장 먼저 들른 명소입니다. 이따가 보게 될 게트라이데 거리에 있는 모차르트 생가보다 규모가 작은 박물관으로 가볍게 둘러보기 좋구요. 저희는 기념품샵에서 자석도 사오고 여러모.. 해외여행/유럽 2025. 1. 12.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에서 열리는 소규모 클래식 연주회

잘츠부르크 미라벨 궁에서 열리는 소규모 클래식 연주회클래식을 사랑하는 신랑을 위해 미라벨 궁에서 소규모로 열린다는 클래식 연주회에 참석했어요. 마이리얼트립 같은 어플에서 찾아보면 티켓을 미리 예약하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작은 공간에서 진행되다보니 현장감이 엄청나요. 건물이 멋있죠. 참고로 미라벨 궁전의 정원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마리아가 아이들과 노래를 부른 곳이니 낮에 방문해보세요. 클래식 연주는 저녁이니 낮에는 정원을 위주로, 저녁에는 클래식 들으러 오시면 완전 굿이죠!입구로 들어가면 대기장소가 있어요. 웰컴드링크도 먹고 화장실도 다녀오면서 잠시 대기해봅니다. 정말 아담한 장소에 마련이 되어 있죠? 일정한 간격으로 의자들이 배치되어 있어요. 귀호강 할 생각하니 설레더라구요. 한국이든 외국이든.. 해외여행/유럽 2025.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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