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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신혼여행 숙소 추천,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

땡오네트래블 2025. 1. 13.

오스트리아 빈 신혼여행 숙소로 추천하는 힐튼 호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 도착하여 곧장 향한 곳은 당연히 저희가 묵게 될 호텔이었는데요. 비엔나에서는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관광지와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데다가 룸 컨디션과 뷰도 좋아서 선택한 숙소였어요. 신혼여행이었기 때문에 룸도 좀 더 크고 좋은 방으로 예약했답니다. 

전체적으로 회색톤인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

8층에 위치한 가장 끝 코너방이었는데요. 2면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서 경치가 좋은 방이었습니다. 

파노라마 뷰가 인상적이었던 코너룸

둘이 쓰기에 아주 넉넉한 방이었습니다. 절제된 인테리어와 크리스탈로 된 유리잔이 참 인상적이었던..! 

야경뷰가 볼만했던 비엔나 힐튼 호텔

짐을 풀고 야경 구경을 했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2박 3일 머물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알차게 보내야했어요. 

그러나 좀 쌩뚱 맞았던 침대 옆 문

침대 옆에 웬 문이 있어서 좀 의아하긴 했지만..뭐 잠겨있어서 지내는 데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의 욕실

욕실도 회색톤으로 차분한 느낌이었구요. 

생소하지만 마음에 들었던 샤워부스 바닥면

샤워 부스 바닥면이 좀 특이하더라구요. 물이 흥건하게 고이지 말라고 저렇게 만들어둔 것 같아요. 

조식먹는 식당

호텔에 묵으면 절대 빠트릴 수 없는 조식!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에 묵는 동안 조식은 꼬박꼬박 챙겨먹었답니다. 

바겸 레스토랑 같았던 1층 로비의 어느 레스토랑

이곳은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첫날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내려와서 먹었어요. SELLENY'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입맛 당기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맥주

저희는 맥주 한 병과 먹고 싶은 메뉴 하나씩을 골랐는데요. 크..지금 생각해도 참 맛있었던 에델바이스 맥주! 유럽에 오면 매 끼니마다 맥주는 빠질 수 없는 필수 메뉴 같아요. 

오스트리아에 오자마자 먹은 것들

오스트리아에 왔으니 이곳의 슈니첼도 먹어봐야겠죠? 크기가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슈니첼이 만들어져 나오더라구요. 

슈니첼과 수제버거&감자튀김

그리고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입니다.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당장 비엔나의 밤거리를 구경하러 갈 참이었기 때문에 배를 든든하게 채웠어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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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비엔나 · Am Stadtpark 1, 1030 Wien, 오스트리아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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