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신혼여행 숙소 추천,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
오스트리아 빈 신혼여행 숙소로 추천하는 힐튼 호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비엔나에 도착하여 곧장 향한 곳은 당연히 저희가 묵게 될 호텔이었는데요. 비엔나에서는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관광지와 가깝고 교통도 편리한데다가 룸 컨디션과 뷰도 좋아서 선택한 숙소였어요. 신혼여행이었기 때문에 룸도 좀 더 크고 좋은 방으로 예약했답니다.
8층에 위치한 가장 끝 코너방이었는데요. 2면이 통유리 창으로 되어 있어서 경치가 좋은 방이었습니다.
둘이 쓰기에 아주 넉넉한 방이었습니다. 절제된 인테리어와 크리스탈로 된 유리잔이 참 인상적이었던..!
짐을 풀고 야경 구경을 했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는 2박 3일 머물렀던 것 같아요. 그래서 더 알차게 보내야했어요.
침대 옆에 웬 문이 있어서 좀 의아하긴 했지만..뭐 잠겨있어서 지내는 데에는 문제 없었습니다.
욕실도 회색톤으로 차분한 느낌이었구요.
샤워 부스 바닥면이 좀 특이하더라구요. 물이 흥건하게 고이지 말라고 저렇게 만들어둔 것 같아요.
호텔에 묵으면 절대 빠트릴 수 없는 조식!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에 묵는 동안 조식은 꼬박꼬박 챙겨먹었답니다.
이곳은 힐튼 비엔나 파크 호텔 1층 로비에 있는 레스토랑이었는데, 첫날 이곳에 도착하자마자 내려와서 먹었어요. SELLENY'S라는 이름의 레스토랑이었습니다.
저희는 맥주 한 병과 먹고 싶은 메뉴 하나씩을 골랐는데요. 크..지금 생각해도 참 맛있었던 에델바이스 맥주! 유럽에 오면 매 끼니마다 맥주는 빠질 수 없는 필수 메뉴 같아요.
오스트리아에 왔으니 이곳의 슈니첼도 먹어봐야겠죠? 크기가 큼직하고 먹음직스러운 슈니첼이 만들어져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수제버거와 감자튀김입니다. 배가 고파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우리는 당장 비엔나의 밤거리를 구경하러 갈 참이었기 때문에 배를 든든하게 채웠어요.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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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비엔나 · Am Stadtpark 1, 1030 Wien, 오스트리아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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